뉴질랜드 뉴스

[2024-09-09]'그 한가운데서': 녹색당 공동 지도자가 암 업데이트 제공

NZ News 2024. 9. 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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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am

녹색당 공동 지도자 마라마 데이비슨이 자신의 유방암 치료 현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50세의 그녀는 지난 밤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지지자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지금 한창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제 와나우와 저에게 보내주시는 압도적이고 아름다운 아로하에 감사드리기 위해 잠시 들러서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합니다.”

데이비슨은 지난 6월 국회 기자회견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녹색당 동료들과 함께 7월 초에 유방 부분 절제술을 받은 후 약 4개월 동안 의회에서 휴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잠시 쉬면서 “직장에서의 미진한 부분을 해결하고 우리 가족과 내가 한동안 가만히 있을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와나우와 와카파파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치료와 치유, 회복을 의미합니다.”

“정말 임마[가] 여러분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지만, 친구들이 독서와 음악, 예술에 대한 책을 가득 채워주었고, 수선할 옷 가방이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뉴질랜드 유방암 재단의 최고 경영자인 아린 레이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치료 여정을 시작하는 마라마와 그녀의 와나우와 함께 생각하고 있으며, 그녀의 완전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해준 마라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방 촬영술을 통해 유방암을 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95%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여성들이 45세부터 69세까지 정기적인 무료 유방 촬영을 예약할 것을 권장합니다. 모든 연령대의 여성은 유방의 정상적인 모양과 느낌을 파악하여 비정상적인 변화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일반의에게 진찰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우리는 '유방 인식'이라고 부릅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9/in-the-thick-of-it-green-party-co-leader-gives-cancer-update/

 

'In the thick of it': Green Party co-leader gives cancer update

In a post to social media last night, the 50-year-old thanked her supporters for their love and support.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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