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09]좋은 종류: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남성이 자선을 위해 사이클을 타다

NZ News 2024. 9. 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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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am

이번 주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은 다발성 경화증(MS)을 앓고 있는 한 남성으로, 주위의 기대를 거스르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면역 체계가 뇌와 척수를 공격할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현재 4,000명의 키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레이엄 워커는 약 12년 전 진단을 받았을 때 다발성 경화증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병과 함께 죽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병을 없앨 수도 없고 치료법도 없지만 죽지는 않아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워커는 열렬한 자전거 애호가로 매일 20km를 자전거로 달립니다.

그는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는 “모래 속에 머리를 묻고 싶었지만” 병에 정면으로 맞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관리할 수 있는 병입니다.”

의사인 딸은 그에게 다발성 경화증을 늦추는 신약을 시험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워커는 당시 제약협회 회장인 스티브 마하레이에게 로비를 벌여 모든 사람이 이 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가 '이 약을 위해 당신을 쫓아갈 겁니다'라고 말했더니 그는 '그레이엄, 내가 당신이라면 나도 쫓아갈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약에 대한 자금이 확보된 후 워커는 MS 뉴질랜드를 위한 기금 모금을 계속했습니다.

그의 '뱅거스 온 바이크' 자동차 랠리는 두 바퀴로 시작됩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가 저를 따라잡기 전에 최대한 멀리 달립니다.

12만 달러를 모금했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죠.”

“이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9/good-sorts-man-with-multiple-sclerosis-cycles-for-charity/

 

Good Sorts: Man with multiple sclerosis cycles for charity

Having raised more than $120,000 for MS New Zealand already, Grahame Walker says "exercise is medicine".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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