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04]웨스트 오타고 마을, 카페가 없던 마을에 마침내 카페가 생겼습니다.

NZ News 2024. 9. 4. 08:53
반응형

10:19am

오타고 서부 마을의 커피 애호가들이 1년 넘게 카페 없이 지내온 끝에 드디어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타파누이에 벵거 누이 카페가 문을 열면서 이 작은 마을의 1년간의 커피 가뭄이 끝났습니다.

센트럴 오타고에서 이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소유주 중 한 명인 레안드로 마사리올로는 오늘 아침 조찬에 참여하여 이 기회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역 건축업자가 찾아와 절실히 필요했던 카페를 위한 건물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이 벤처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실제로 서로 어울리고 이야기할 수 있는 허브가 그리웠습니다."라고 마사리올로는 말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곳에 와서 건물을 살펴본 후 한 번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이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마침내 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마라톤이었지만, 이 정도는 해낼 수 있었습니다.”

벵거 누이는 커피와 함께 베이커리도 판매하며 “광범위한” 음식 메뉴도 제공합니다.

오늘 아침 오픈하기 전부터 카페는 오픈 주 내내 예약이 들어왔습니다.

마사리올로는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두 개의 카페를 운영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마사리올로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정말 훌륭한 직원들이 있고, 그들은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저 일이 진행되는 대로 일을 처리할 것입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4/west-otago-town-finally-gets-cafe-after-year-without-one/

 

West Otago town finally gets café after year without one

Tapanui residents can finally get their coffee fix after spending a year without a café in the town.

www.1news.co.nz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