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pm
장암 재단은 암 진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방송인인 나이젤 라타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57세의 라타는 지난 밤 소셜 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 “소화성 궤양이라고 생각했던 증상을 겪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라타는 “거의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고, 정말 포만감을 느끼며 목 뒤에서 정말 불편한 포만감이 느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사 결과 “위 바닥에 종양처럼 보이는 큰 덩어리”가 발견되었습니다.
라타는 처음에 6~12개월의 예후를 받았다고 말하며, “아마도 내가 겪은 일 중 가장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어요. 완전히 마비된 느낌으로 서 있었어요.”
장암 재단의 임원인 리암 윌리스(Liam Willis)는 라타가 자신의 진단을 공개하기로 한 결정이 일부 환자들이 외로움을 덜 느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며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가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Willis는 말했습니다.
라타는 이전에 아버지가 장암으로 사망한 후 이 질병의 피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66세였습니다. 그리 나이가 많지 않은데, 지금 발견하면 75%는 완치가 가능하다는 통계가 계속 떠올랐어요."라고 그는 2013년에 Seven Shar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사례마다 다르지만 위암의 5년 생존율은 22%를 조금 넘는 수준이며, 조기 발견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나이젤의 경우, 식사 후 금방 포만감을 느낀다는 점이 위암을 경고하는 신호였습니다. 이런 증상은 정상에서 약간 벗어난 것입니다."라고 윌리스가 말합니다.
“특히 식사 중에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예상치 못한 체중 감소가 있다면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타는 “운이 좋게도” 건강 보험에 가입한 덕분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덕분에 키트루다라는 약을 사용할 수 있었고 치료에 잘 반응하여 꽤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6/gut-cancer-foundation-says-nigel-lattas-tell-all-may-help-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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