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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pm
지난 주말 타우랑가의 한 시크교 사원에서 열린 대규모 커뮤니티 모임에서 무질서 사건이 발생한 후 두 명의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8월 24일 오후 5시 30분경 파이파의 체인 로드에서 여러 사람이 물리적 충돌을 벌였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사원 관리를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두 라이벌 시크교 단체 간의 난투극이 발생했으며 야구공과 기타 무기가 동원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더 많은 체포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보를 제공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사건의 세부 사항이나 영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39세 남성은 폭행 혐의로, 44세 남성은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히려는 의도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9월 5일 타우랑가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8/30/two-arrested-following-mass-brawl-at-tauranga-sikh-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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