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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아무도 쓰레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 더니든 증류주, 빵을 진으로 업사이클링하다

NZ News 2024. 8. 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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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pm

더니든의 두 증류주 양조업체는 국내 최초로베이커리 폐기물을 진 제조의 핵심 재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니 맥도날드와 수 스톡웰은 2020년에 쓰레기 매립지로 버려질 빵을 이용해더니든 크래프트 디스틸러스 라벨을 달고 매립지로 향하는 잉여 빵을 사용해 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식품 구조 단체인 키위 하베스트는 매주 남은 빵 상자를고철 야적장이었던 센트럴 시티 증류소에 남은 빵 상자를 전달합니다.

맥도날드는 "우리는 그들이 버릴 수 없는 것을 가져갑니다."라고 설명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에서 음식을 빼앗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두 사람은 사용하는 빵의 양을 꼼꼼히 세어본 결과, 매립지에서 메탄가스를 배출할 수 있었던 10,000톤 이상의 빵 폐기물을매립지에서 10,000톤 이상의 베이커리 폐기물이 대기 중으로 메탄 가스를 방출했을 것입니다.

맥도날드는 빵을 에탄올의 원료로 사용하자는 아이디어가원료로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제과점 쓰레기의 양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에서 매년 배출되는 쓰레기는 약 3,000톤에 불과하며, 이는 슈퍼마켓과 상업용 쓰레기만 배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정 쓰레기는 포함되지도 않습니다."

이 진 제조 벤처는 작은 상업용 주방에서 소박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스톡웰은 빵을 분해하기 위해 한 번에 몇 시간씩 냄비를 저어주었습니다.이제 두 사람은 이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용도가 변경된 매시 주전자를 의뢰하는 Pledge Me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빵을 '조리'하여 전분과 탄수화물을 단당류로 분해합니다.일단 걸러지면 남은 당분에 효모를 첨가하고시럽에 효모를 첨가하여 짭짤한 맥주를 만들고 이를 스틸에 붓습니다.

남은 고형물은 폐기물 최소화 원칙에 따라 현지 유기농 낙농장의 젖소에게낙농장의 젖소에게 먹이를 줍니다.

맥도날드는 양조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알코올 도수 8%의 맥주(약 500리터)로 시작해서 약 9~10시간이 지나면 힐데가드가 작업을 마쳤을 때 알코올 도수 93.5%의 50리터 남짓한 맥주가 완성됩니다."

맥도날드는 세븐 샤프에게 '힐데가드'라는 별명을 가진 인상적인 구리 스틸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맥도날드는 "힐데가드는 12세기에 약초학자로 명성을 떨쳤던 인물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그녀는 홉의 수호 성인이기도 했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니든 증류주 양조자들은 첫 번째 맥주를 시음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맥도날드는 "당시에는 환상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발전해 왔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합니다.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것이 그 증거입니다. 2023년 런던 스피릿 어워드에서 맥도날드 & 스톡웰은 베이 진으로 금상을, 더니든 드라이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래된 빵으로 시작해도 프리미엄 증류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입니다.다른 제품들과 나란히 진열대에서 당당히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스 빵은 크로와상과 베이글부터 대추 스콘과 끈적한 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양, 크기, 종류로 제공됩니다.

스톡웰은 최종 제품의 풍미에 영향을 미친 유일한 베이커리 품목은 마늘 난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늘 향이 증류 과정에서 바로 스며들어 맛이 좋지 않았어요."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마시는맥도날드의 새로운 진이 출시되었습니다.맥도날드는 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는 것은"운이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낭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정말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이 낭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때로는 낭비하지 않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은 낭비하지 않는 것을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이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1news.co.nz/2024/08/30/nobody-likes-waste-dunedin-distillers-upcycle-bread-into-gin/

 

'Nobody likes waste' — Dunedin distillers upcycle bread into gin

Since 2020, Jenny McDonald and Sue Stockwell have spared tonnes of bakery products from ending up in landfill.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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