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16]'우리는 이것을 서두르지 않습니다' - 새로운 수학 커리큘럼에 대한 스탠포드

NZ News 2024. 9. 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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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am

요점

에리카 스탠포드 교육부 장관은 새 수학 커리큘럼을 1년 가까이 앞당기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옹호했습니다.
교원 노조는 구조화된 문해력과 동시에 시작되는 새 교육과정을 배울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탠포드는 정부가 서두르지 않고 수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일부 교사와 교장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새 수학 커리큘럼 도입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정부는 예정보다 1년 앞당겨 4개월 안에 초중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수학 커리큘럼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교사를 위한 구조화된 수학을 개발하는 데 2천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구조화된 수학 커리큘럼이 새로운 문해력 커리큘럼과 동시에 시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부 교사와 교장은 패스트 트랙을 환영했지만 다른 교사와 교장은 덜 열광했습니다. 

그중에는 뉴질랜드 교장 연맹의 전국 회장인 리앤 오텐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학뿐만 아니라 문해력도 도입해야 하는 시기가 왔고,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커리큘럼 영역이 급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의 안정성을 해칠 위험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 연구소(NZEI)의 마크 포터 회장도 오텐의 우려에 동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문해력과 수학이 있는데, 교사들이 단기간에 두 가지 커리큘럼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교사들이 아직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학습 요구와 관련된 복잡한 요구에 더해 이를 수행해야 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에리카 스탠포드 교육부 장관은 오늘 아침 조찬 연설에서 커리큘럼 출시와 관련하여 “속도”와 “서두름”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수년 동안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왔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전 정부도 인정하듯이 수년간 이 커리큘럼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스탠포드 장관은 “세계 최고의 지식이 풍부한 연도별 커리큘럼”이 “내 손바닥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또한 내년에 교사들이 새 교육과정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교사 가이드북을 통해 “충분한 자원”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두 개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학교들에게 “시작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14세와 15세 학생의 45%가 NCEA 수리력 공동 필수 요건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도입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암울한 상황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침묵하는 대다수의 교장과 교사들이 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질랜드 교장 연맹의 전 회장인 페리 러쉬는 조찬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부가 기억해야 할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직업에 부과되는 어떤 변화도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사들의 마음과 마음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 의견에 대해 스탠퍼드는 교사들과 “훌륭한” 상호작용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정부가 이 분야를 함께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교실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데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서 말했듯이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NZEI에 따르면 이달 첫 2주 동안 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장의 77.5%와 교사의 73.7%가 “변화가 너무 빨리 일어나서 효과적이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압도적으로 학교장들과 교사들은 학생의 약 30%가 필요로 하는 광범위하고 복잡한 학습 요구에 대한 자원 부족이 정부의 관심이 필요한 핵심 문제이며, 이로 인해 교육과정 변화의 속도를 감당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라고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사의 67%와 교장의 63%는 커리큘럼 변경이 “학교 아이들의 실제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6/were-not-rushing-this-stanford-on-new-maths-curriculum/

 

'We're not rushing this' – Stanford on new maths curriculum

The Government’s decision to fast-track its new maths curriculum has been met with concern from some teachers and principals.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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