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16]재채기 시즌: 날이 따뜻해지면서 꽃가루 알레르기가 증가합니다.

NZ News 2024. 9.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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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am

날이 밝아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고 있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뉴질랜드 알레르기 협회(Allergy NZ)의 최고 경영자 마크 딕슨(Mark Dixon)이 오늘 아침 조찬에 참여하여 일부 키위들이 계절성 알레르기에 더 큰 타격을 받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맘때는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봄이 되면 꽃이 피기 시작하고, 이맘때면 식물과 풀이 꽃을 피우며, 꽃은 꽃가루를 환경에 방출하고, 바람과 함께... 꽃가루를 퍼뜨리기에 완벽합니다.”

딕슨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꽃가루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맘때가 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초열 증상은 “매우 가볍고 콧물이 흐르며 눈이 가렵다”는 것에서부터 코가 막히고 수면 부족, 업무와 학업에 집중할 수 없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감기에 걸린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감기는 약 2~3주 정도면 극복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된다면 일반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딕슨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건초열 또는 알레르기 비염을 전 세계 주요 만성 질환으로 분류했다고 말했습니다.

“건초열은 가장 흔한 [알레르기]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이맘때 건초열로 고통받는 가족 구성원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료법은 없습니다."라고 딕슨은 말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입니다.

“증상은 사람들이 집을 떠날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는 바람이 부는 날에는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무르고, 꽃가루가 모일 수 있으므로 옷과 시트를 밖에서 말리지 말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알레르겐 노출을 제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어떤 특정 알레르겐이 반응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자신이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면 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에는 이 문제를 겪고 있는 일반의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만나서 알레르기가 무엇인지 알아내서 피하세요.”

 

https://www.1news.co.nz/2024/09/16/sneezing-season-hay-fever-ramps-up-as-days-get-warmer/

 

Sneezing season: Hay fever ramps up as days get warmer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has classed hay fever, or allergic rhinitis, as the leading chronic illness in the world.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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