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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각각 5년과 13년 만에 더니든과 해밀턴 공항에 국제선이 다시 취항할 예정입니다.
젯스타는 해밀턴과 더니든에서 골드코스트까지 주 3회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고, 해밀턴에서 시드니까지 주 4회 왕복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해밀턴 공항 대변인은 신규 취항으로 인해 10만 명 이상의 승객이 해밀턴 공항을 추가로 이용할 것이며, 이는 지역 경제에 연간 약 4,500만 달러를 추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니든 공항의 최고 경영자인 다니엘 드 보노는 국제선 운항 재개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흥분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도시와 지역에 국제선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우리 팀이 지역사회를 대표하여 막후에서 협상한 5년 동안의 노력의 결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항이 “호주 친구와 가족을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더 캐틀린스, 사우스랜드, 와이타키, 퀸스타운을 포함한 로어 사우스 아일랜드의 많은 명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젯스타 그룹의 최고 경영자 스테파니 툴리는 젯스타가 뉴질랜드에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해밀턴 공항과 더니든 공항이 키위 여행객을 위해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은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뉴질랜드에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6/international-flights-set-to-return-to-hamilton-dunedin-air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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