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남섬의 눈사태 '위험' 상황

9월 14일, 토

이번 주말 남섬 일부 지역에서 눈사태 위험이 높습니다.

아서스 패스, 아오라키/마운트 쿡, 오하우, 퀸즈타운, 와나카,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에서는 금요일 폭설로 학교와 도로가 폐쇄되고 수천 가구의 전기가 끊긴 후 위험한 상황이 예보되었습니다.

산악 안전 협회의 최고 경영자인 마이크 데이지(Mike Daisley)는 오지 스키어, 스노보더, 등산객은 외출하기 전에 눈사태 주의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남섬 중부에 갈 예정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오지보다는 스키장 안에서 즐기는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아오라키/마운트 쿡과 오하우는 “매우 위험한 상태”로 위험 위험이 높으며 눈사태 지형에서의 여행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아서스 패스, 투썸스, 넬슨 레이크, 퀸스타운, 어스파이어링, 와나카, 피오르드랜드는 “상당한” 위험 지역으로 위험한 상황과 “보수적인 의사 결정이 필수”라고 눈사태 자문단은 말했습니다.

크레이기번 산맥, 마운트 허트, 통가리로, 타라나키의 위험도는 “보통”으로 특정 지형에서 눈사태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이 경고는 눈사태 위험이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스키장에 가는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데이슬리는 말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4/dangerous-avalanche-conditions-in-south-island/

'Dangerous' avalanche conditions in South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