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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3개월 동안 856건의 속도 제한 위반을 기록한 시의회 직원들

NZ News 2024. 9. 1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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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am

사우스랜드 시의회는 직원들의 속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공개하고 있으며, 수백 건의 속도 제한 위반 사례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사우스랜드 환경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10km/h 이상 초과한 856건의 과속 사건이 기록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제한 속도를 20km/h 이상 초과한 경우도 총 28건이나 있었습니다.

사우스랜드 환경부는 위험 및 보증 위원회가 운전 행태에 대한 추가 분석을 요청함에 따라 보고서의 일부로 이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보건 및 안전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15km/h 이상 과속한 팀에 대한 과속 보고서가 부서 관리자에게 배포되었습니다.”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관리자들이 월별 보고서를 받기 시작한 이후 중간 및 높은 범주에서 과속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모든 환경부의 차량에는 제한 속도를 초과하면 경보음이 울리는 차량 내 모니터링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시스템에서 '이벤트'가 생성되었습니다.

지역 민주주의 보고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환경 사우스랜드의 건강, 안전 및 위험 관리자 폴 르 루는 4월에서 6월 사이에 기록된 최고 속도는 126km/h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차량이 8초 동안 시속 100km를 초과했으며, 이는 추월 기동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분기 동안 두 명의 운전자가 제한 속도보다 20km/h 초과한 속도로 2.6km를 주행했습니다.

르 루는 “과속이 문제로 간주되는 경우, 우선 건강과 안전에 관해 운전자와 대화를 나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의 직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19만 킬로미터를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과속 문제는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위원회 차원에서도 여전히 초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3/council-staff-log-856-speed-limit-breaches-in-three-months/

 

Council staff log 856 speed limit breaches in three months

The Environment Southland report showed 856 speeding events were logged for the period April to June, where drivers exceeded the limit by more than 10km/h.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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