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12]오타고 학생들 중 '소수'가 유해에 부적절한 행동을 했습니다.

NZ News 2024. 9. 1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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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pm

오타고 대학교 의대생 중 '소수'가 시신을 부적절하게 다루는 행위가 적발되었습니다.

대학은 지난 3년간 적발된 학생 수가 5명 미만이며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면 신원이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구체적인 숫자, 사건 경위,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이는 의대생이 인체 유해나 시신에 대한 위법 행위를 했는지,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대학이 이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공유하라는 정보공개법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더 넓은 맥락에서는 3년 동안 1800명의 학생이 오타고 의과대학 ELM(의학 조기 학습 프로그램)에 참석했으며, 소수의 사례를 제외하고는 인체 유해 또는 사체와 관련된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대학은 답변서에서 말했습니다.

“의과대학 내 교육에는 인체 유해 및 사체 물질 취급에 대한 적절하고 정중한 프로토콜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부총장 대행 리처드 블레이키 교수는 무례한 행동은 용납되지 않으며 모든 우려 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확립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체 유해 및 관련 자료를 다루는 것은 의사 수련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최고 수준의 민감성과 존중이 요구되는 엄청난 특권이기도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모든 의대생이 이 업무를 수행하기 전에 이러한 기대치를 심어주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며, 이는 의대생 수련 기간 내내 계속됩니다.”

규칙을 이해하고 따르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지만, 직원들은 우려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경미한 우려 사항은 지도를 통해 처리할 수 있지만, 중대한 위반이 발생하면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가 재검토될 수 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2/handful-of-otago-students-acted-inappropriately-with-human-remains/

 

'Handful' of Otago students acted inappropriately with human remains

The Acting Vice-Chancellor said disrespectful behaviour would not be tolerated and there were established protocols to deal with any concerns.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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