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11]폴킹혼 살인 사건 재판에서 배심원 퇴정

NZ News 2024. 9.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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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pm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필립 폴킹혼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었던 배심원이 판사에 의해 해임되었습니다.

“지난 하루 동안 아시다시피 우리는 재판의 향후 진행 상황을 파악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라고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열린 수요일 공판이 끝난 후 랭 판사는 배심원들에게 말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재판 7주차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 생활에 신경 써야 할 일들이 전면에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랭 판사는 다음 주 초에 검찰과 변호인단이 최후 변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판사는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에 몇 주에 걸친 재판을 요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배심원이 변경할 수 없는 중요한 약속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입니다."라고 그는 배심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절대 원하지 않는 것은 배심원이나 배심원단이 특정 기간 내에 평결에 도달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현실은 우리가 수요일에 여러분을 보내면 여러분은 '목요일에 평결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가하고 싶지 않은 종류의 압박입니다.”

계속할 수 없었던 배심원은 퇴장했습니다.

랭 판사는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11명의 패널로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71세인 폴킹혼은 2021년 부활절에 오클랜드 자택에서 아내 폴린 한나를 살해하고 자살처럼 보이도록 연출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가 다른 여성과 금전 문제, 마약 사용으로 얽힌 그물에 걸렸다고 말합니다.

그의 변호인은 63세였던 한나가 수년간 우울증을 앓았고, 이전에 자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에서 장시간 일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폴킹혼은 잠에서 깨어보니 아내가 이미 죽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1/juror-discharged-in-polkinghorne-murder-trial/

 

Juror discharged in Polkinghorne murder trial

Justice Lang said it is likely Crown and defence lawyers will give their closing addresses early next week.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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