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am
오클랜드 공항은 국제선 체크인 시스템을 개편하여 카운터를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와 백드롭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공항 대변인은 수년 동안 공항의 두 터미널에서 키오스크와 데스크가 혼재되어 있었지만, 올 여름부터 카운터에서 벗어나 “더 스마트한 체크인 기술”로의 전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대변인은 향후 몇 년 동안 약 100개의 기존 체크인 카운터를 교체하여 “뉴질랜드 관문 공항의 여행자 경험을 업그레이드”하고 프로세스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의 최고 고객 책임자 스콧 태커는 셀프 서비스 체크인은 “일반적으로 기존 체크인 데스크에서 경험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행자가 체크인 경험을 통제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절차는 더 빨라지지만 시간이 좀 더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는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노련한 여행자라면 체크인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더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키오스크와 백드롭은 항공사에 관계없이 모든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즉, 여러 항공사가 동시에 동일한 키오스크에서 체크인할 수 있어 체크인 홀의 수용 인원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태커는 말합니다.
“또 다른 장점은 체크인 절차를 더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체크인 구역의 크기를 두 배로 늘리지 않고도 향후 국내 및 국제 여행의 예상 승객 수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항과 항공사 직원은 여전히 필요한 승객을 도울 것이며, 전환은 '구역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체크인 프로젝트는 신중하게 단계적으로 진행되지만 터미널 중심부에 변화를 주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태커는 “작업 구역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약간의 혼란이 있을 것이며, 여행객들이 이에 대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겠지만, 체크인 경험을 크게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여행객들의 인내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1/check-in-counters-on-the-out-at-auckland-airport/
Check-in counters on the out at Auckland Airport
About 100 traditional check-in desks will be replaced with self-service kiosks and bag drops at the international terminal.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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