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10]타우랑가 남성, 극단적 아동 착취 영상물 소지 혐의로 형 선고

NZ News 2024. 9. 11. 09:57
반응형

4:15pm

타우랑가의 한 남성이 아동의 성적 착취와 학대를 묘사한 불쾌한 자료를 고의로 소지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7개월의 가택 구금형을 선고받고 영구적인 이름 공개 금지 처분을 받았다.

미국 내무부(DIA) 디지털 아동 착취팀 수사관들은 외국 사법당국으로부터 아동 학대 및 아동 성학대 관련 자료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뉴질랜드 거주 개인에 대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수사를 통해 이 남성이 잠재적 가해자로 확인되었고, 그의 집을 수색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여러 대의 전자 기기를 찾아 압수했습니다.

법의학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아주 어린 아이와 아기”를 포함한 “끔찍하고 극단적인 아동 성학대 및 착취”를 묘사하는 374개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DIA는 밝혔습니다.

DIA는 수사관들이 해당 이미지가 범죄자가 만든 것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확인 작업을 수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지털 아동 착취 팀 매니저인 팀 휴스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고, 사랑받고, 양육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어떤 아동도 이런 상황에 놓이거나 학대 이미지가 유포, 공유 또는 조회될 때마다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에 이 팀은 아동 착취에 대한 47건의 조사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뉴질랜드인들이 소유한 불법 자료 약 3백만 개를 발견했다고 DIA는 밝혔습니다.

“이는 디지털 아동 착취 필터링 시스템에 의해 차단된 아동 성적 학대 자료를 호스팅하는 웹사이트에 대한 1백만 건 이상의 접속 시도에 추가된 수치입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0/tauranga-man-sentenced-for-possessing-extreme-child-exploitation-material/

 

Tauranga man sentenced for possessing extreme child exploitation material

The man was charged with the possession of 374 images and videos depicting the "horrific and extreme sexual abuse and exploitation of children".

www.1news.co.nz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