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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독특한 지형이 국제지질과학연맹(IUGS)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질 명소로 등재되었습니다.
무리와이의 메가필로우 용암 흐름은 수백만 년 전의 것으로, IUGS가 지질 유산으로 인정한 전 세계 200개 지형 중 하나입니다.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도 뮤리와이 메가필로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지형 중 하나입니다.
오클랜드 시의회는 올해 8월에 이 지형이 이 목록에 추가되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뮤리와이 지역 공원에 위치한 웨스트 오클랜드의 메가필로우가 2024년 8월에 명승지 목록에 추가되어 오클랜드 시의회의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 시의원 리차드 힐스는 “뮤리와이의 이 특별한 장소는 지역 공원 네트워크에서 방문객들이 다음 세대까지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는 많은 타오가 자연 지형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클랜드 단일 계획에서 보호 대상으로 인정하고 보호할 예정인 이 지역의 약 250개 중요 지질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클랜드 시의회의 지질학자이자 자연 지형 전문가인 케이트 루이스는 뮤리와이가 용암 베개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해변에서 방문객들은 주요 절벽면을 가로질러 높이 20미터, 폭 3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용암 베개 부채를 볼 수 있습니다.
“각 부채는 베개 자체의 단면과 한때 베개에 신선한 용암을 공급했던 통풍구 또는 공급관도 볼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형상은 1700만 년 전 와이타케레 근처에서 거대한 수중 화산이 폭발한 후에 나타났습니다. 흐르는 용암이 바다에 의해 빠르게 냉각되면 베개처럼 보이는 구근 모양의 주름 위에 표면 지각이 형성됩니다.
“용암 흐름 내부의 액체가 앞으로 밀고 지각 뒤의 압력이 지각에 균열을 내면서 더 많은 용암이 밀려나와 인접한 주름을 형성합니다.”
뉴질랜드의 다른 지형지물 4곳도 IUGS의 200대 지질유산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오르드랜드 피오르드, 루아페후 화산, 로토루아의 지열 지대(아히투푸아), 마루이아 폭포가 그 곳들입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6/ancient-muriwai-megapillows-given-global-recognition/
Ancient Muriwai 'megapillows' given global recognition
The geographical feature is now listed on the world's most significant geological sites by the 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s.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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