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12]뉴질랜드 통계청은 식품 가격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NZ News 2024. 9. 1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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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pm

오늘 발표된 통계청 수치에 따르면 8월까지 12개월 동안 식품 가격이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7월까지 12개월 동안의 0.6% 상승에 이은 것입니다.

이 상승은 레스토랑 식사 및 즉석 식품(3.6% 상승)과 식료품(2.4% 상승)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레스토랑 식사와 즉석 조리 식품의 가격 상승은 점심, 브런치, 햄버거, 테이크아웃 커피의 가격 상승이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료품의 가격 상승은 주로 올리브 오일, 초콜릿 블록, 버터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 관리자 제임스 미첼은 “250g 초콜릿 블록의 평균 가격은 작년 이맘때보다 20% 상승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식품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년 대비 12.2%의 하락은 쿠마라, 감자, 양상추의 가격 하락에 따른 것입니다.

교통비 가격 하락
지난 한 해 동안 휘발유 가격, 경유 가격, 항공료가 모두 하락하면서 교통 물가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카테고리는 전월 대비로도 하락했습니다.

2024년 8월 휘발유 가격은 7월에 비해 1.7% 하락했고, 경유 가격은 7월에 비해 2.8% 하락했습니다.

미첼은 “8월에 소폭 상승한 황가레이를 제외하고 뉴질랜드에서 가격을 수집하는 모든 센터에서 휘발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지역 유류세 종료로 인해 오클랜드만 하락세를 기록했던 7월보다 8월의 하락폭이 훨씬 더 컸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12/food-prices-increase-slightly-year-on-year-stats-nz-says/

 

Food prices increase slightly year-on-year, Stats NZ says

Food prices in New Zealand increased 0.4% in the 12 months to August 2024, following a 0.6% increase in the 12 months to July 2024.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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