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기차역에 주차된 차 안에서 성행위하는 비번 경찰 목격

12:48pm

비번인 경찰관이 웰링턴 지역의 기차역 주차된 차 안에서 '합의된 성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이 경찰관의 행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독립 경찰 행동 당국(IPCA)이 사건 요약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요약에 따르면 이 사건은 아직 대낮인 오후 6시경에 발생했으며 약 15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육교를 건너던 한 시민이 이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사 결과 두 사람 중 한 명이 비번인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관과 다른 참여자 모두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는 믿음 하에 성행위를 했다고 인정했습니다."라고 IPCA는 요약했습니다.

조사관은 두 당사자가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하고 기소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권고했습니다.

IPCA는 이에 동의했고, 사건은 경찰 형사 기소 패널로 보내져 심의를 거쳤습니다.

패널은 이 사건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해당 경찰관과 다른 참가자들은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기소의 공익성에 대한 기소 패널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지만, 직원(또는 일반인)을 기소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경찰이 결정할 문제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당국은 이러한 결정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라고 요약문을 작성했습니다.

그 후 경찰은 비밀리에 채용 절차를 진행했고, 그 결과 해당 경찰관이 행동 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재를 받았으며, 이를 발견한 사람에게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당국은 경찰이 해당 상황의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적절한 절차를 밟았다는 데 만족합니다.”

경찰 대변인은 1News에 보낸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웹사이트 요약에 따라 이 문제를 조사하고 고용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더 이상 추가할 내용이 없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9/off-duty-cop-seen-having-sexual-activity-in-car-parked-at-train-station/

Off-duty cop seen having sexual activity in car parked at train 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