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베테랑 TV 저널리스트 로드 본이 7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8/29/veteran-tv-journalist-rod-vaughan-has-died-aged-77/

Veteran TV journalist Rod Vaughan has died, aged 77

 

5:01pm

 

뉴질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TV 저널리스트 중 한 명인 로드 본이 사망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가족 공지에 따르면 본은 지난주 일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지난주 일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짧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그의 나이는 77세였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본은 저널리즘의 세계에 입문한 후웰링턴 폴리테크닉에서 공부한 후 뉴질랜드 헤럴드와 더 도미니언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본은 영국에서 잠시 근무한 후 1968년 뉴질랜드로 돌아와서당시 뉴질랜드 방송공사(현 TVNZ)로 알려진 국영 방송사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35년 동안 국영 TV에서 시사 프로그램과 황금 시간대 뉴스 리포터를 맡았습니다.

1985년 본은 통가리로 강변에서 전 뉴질랜드당 당수였던 밥 존스와의 대결 끝에 피투성이가 된 채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 후 본은 8년 동안 TV3의 60분에서 일하게 됩니다.

밥 존스 사건은 그의 2012년 자서전 제목인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구타당하지는 않았다'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수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저를 이끌어 온 것은 위선과 허세는 말할 것도 없고, 페어플레이 정신과 기만과 부정직에 대한 혐오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족 공지는 본을 "사랑스러운 할아버지"라고 묘사했습니다.

"로드는 존경받고 끈질긴 언론인이자 열렬한 비행가이자 골퍼였습니다."라고 공지문은 적었습니다.

오늘 성명에서 TVNZ 편집장 필 오설리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본은 "35년 이상 TVNZ의 끈질긴 기자이자 프로듀서"였습니다.

"Rod는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시사 프로그램에서 일했습니다.그는 공정성에 대한 강한 감각과 부정직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탐사 저널리즘에 대한 그의 공헌은 엄청납니다."

5:01pm

One of New Zealand's most accomplished TV journalists, Rod Vaughan, has died.

A family notice posted yesterday confirmed Vaughan passed away in Christchurch on Sunday last week after a "short battle with cancer". He was 77.

Born and raised in England, Vaughn entered the world of journalism after studying at Wellington Polytechnic and began writing for The NZ Herald and The Dominion.

Vaughan returned to New Zealand in 1968 after a brief stint back in the UK and began working for the state broadcaster — then known as the NZ Broadcasting Corporation (now TVNZ).

He spent 35 years on state TV, reporting for current affairs shows and primetime news.

In 1985, Vaughan was infamously left bloodied after a face-off with one-time New Zealand Party leader Bob Jones on the banks of the Tongariro River.

He would then go on to spend eight years with TV3's 60 Minutes.

The Bob Jones incident would inspire the title of his 2012 autobiography, Bloodied But Not Beaten.

"What has driven me, as a journalist, over the years is a sense of fair play and an abhorrence of deceit and dishonesty, not to mention hypocrisy and pomposity," he said in his autobiography.

The family notice described Vaughan as a "loving grandad".

"Rod was a much respected and tenacious journalist, a keen aviator, and golfer," the notice read.

In a statement today, TVNZ executive editor Phil O’Sullivan said Vaughan was a "tenacious reporter and producer for TVNZ for more than 35 years".

"Rod worked for some of the biggest current affairs shows in this country’s history. He had a strong sense of fairness and an abhorrence of dishonesty. His contribution to investigative journalism is imm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