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2024-09-06]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주 좋은 소식을 정리합니다.

NZ News 2024. 9. 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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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am

100세 아드레날린 중독자, 새에게 비행을 가르치는 비상 과학자, 패럴림픽에서 축하를 받은 키위 예술가, 골드코스트에서 기록을 경신한 서핑 인명 구조대원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02세의 스릴 추구자
이 100세 노인에게 하늘은 한계가 없습니다.

102세의 마네트 베일리는 영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스카이다이버가 되었습니다. 2133m에서 뛰어내려 수만 달러를 자선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전직 군인인 그녀는 “두려움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비상하는 과학자
깃털 달린 새가 모여든다는 말이 있지만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멸종 위기에서 되살아난 북방대머리따오기는 이동 경로를 잊어버렸습니다.

과학자들이 비행 교관으로 나서 독일에서 스페인까지 긴 여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주목받는 키위 예술 작품
장애를 가진 세 명의 키위 예술가들이 처음으로 오세아니아를 대표해 파리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패럴림픽과 함께 개최되는 파라 샤인 투게더 전시회는 전 세계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뉴질랜드의 울룰라우 아마와 매튜 앨러비 두 아티스트는 오클랜드의 마푸라 스튜디오에서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예술 행정가인 알렉스 맥퍼슨은 이 전시회가 다양성을 기념한다고 말했습니다.

“언어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없지만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오타타히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데이비드 도슨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골드코스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다
뉴질랜드는 인명 구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경쟁국을 압도했습니다.

뉴질랜드 대표팀은 5개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고 1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블랙 핀 팀은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캡틴 코리 테일러는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6/happy-to-report-a-wrap-of-this-weeks-good-news/

 

Happy To Report: A wrap of this week's good news

A centenarian adrenaline junkie, soaring scientists who teach birds to fly, Kiwi artists celebrated at the Paralympics, and surf lifesavers breaking records on the Gold Coast.

www.1new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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