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키위, 퀸즐랜드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

https://www.1news.co.nz/2024/08/29/kiwi-dies-in-queensland-skydiving-accident/

Kiwi dies in Queensland skydiving accident

1:49pm

뉴질랜드의 한 스카이다이버가 이번 주 초 단체 점프 도중 착륙이 잘못되어 호주에서 사망했습니다.

25세의 리암 뉴먼은 화요일 퀸즐랜드 서부의 한 시골에서 사망했습니다.

그의 직장인 iFLY 브리즈번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에서 그의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우리 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직원이었으며, 이 어려운 시기에 그의 가족을 생각하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호주 낙하산 연맹(APF)은 뉴먼이 숙련된 스카이다이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2년 모험 스포츠를 시작한 이래 600회 이상의 점프에 성공했습니다.”

연맹은 그의 낙하산이 정상적으로 펼쳐지고 작동했지만 심하게 착지하여 여러 차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7뉴스는 뉴먼이 브리즈번 북쪽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고펀드미 페이지에서 19,669 뉴질랜드 달러가 모금되었습니다.

“리암은 과감하게 한계를 뛰어넘고 세계를 향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라고 주최자 코디 메이슨은 말했습니다.

“리암은 20년 동안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었으며,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성명을 통해 퀸즐랜드에서 뉴질랜드인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영사 지원을 요청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