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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고 있는 영국의 반 트랜스젠더 활동가 포지 파커에게 토마토 주스를 던진 활동가가 두 건의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엘리 루바슈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엘리아나 골버스타인은 지난해 3월 오클랜드 알버트 파크 로툰다에서 열린 집회 중 사건이 발생한 후 오클랜드 지방법원의 커스틴 루미스 판사 앞에 출두했습니다.
루미스 판사는 골버스타인에게 두 건의 공동 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지만, 벌금형 없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한 건의 폭행은 본명이 켈리-제이 킨-민쉴인 파커에게 토마토 주스를 던졌다는 혐의였고, 다른 한 건은 파커가 렛 위민 스피크 뉴질랜드 행사에서 연설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집회 주최자 타니아 스터트와의 사건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판사는 골버스타인이 트랜스젠더 권리를 위해 좋은 일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이 사건은 순간에 휩쓸린 사람의 사건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고의적인 행위였다고 루미스 판사는 말했습니다.
또한 골버스타인이 유감을 표명했지만 사과한 적이 없다는 점도 지적되었습니다. 판사는 두 사람이 사건 직후 1News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이 저지른 일을 인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판사는 골버스타인과 킨-민슐 모두 집회 사건 이후 온라인 폭력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루미스 판사는 “둘 다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골버스타인의 변호사는 유죄 판결 없이 석방을 주장했지만 판사는 유죄 판결이 골버스타인의 여행 능력에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판결에 대한 집회 주최자의 반응
렛 우먼 스피크의 주최자 타니아 스터트는 법정 출두 후 성명을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형량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량으로도 피해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이 결과가 가해자에게 어느 정도 책임을 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Sturt는 알버트 파크 집회에서 시위를 조직한 사람들에게 “폭동을 조직하고 선동하여 저를 폭력적으로 폭행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정당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준 법원과 경찰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3/posie-parker-tomato-juice-protester-convi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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