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4pm
키잉기탕가의 한 지도자는 키잉기 투헤이티아를 애도하기 위해 투랑가와에 마래로 내려온 수천 명의 사람들을 “사랑의 홍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새벽 69세의 나이로 사망한 키기 투헤이티아의 애도 기간은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키잉기탕가에서는 현재 약 9000명의 추모객이 현장에 모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테카우마루아(12)는 12명의 대표로 구성된 키잉기탕가 협의회입니다.
오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카우마루아 의장 체 윌슨은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응아루아와히아의 투랑가와에에로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수입니다. 사랑의 홍수입니다. 영감을 얻고자 하는 열망과 존경의 홍수입니다.
'케이 테 라푸 테 아오 이 테 메아 케이 테 엔가로'(세상은 잃어버린 것을 찾고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는 인류로서 서로를 연결해줄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키기 투헤이티아가 특히 생의 마지막 해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월, 국왕은 마오리족이 모여 단결하고 정부에 책임을 묻기 위해 전국적인 회의인 후이아 모투를 개최하라는 왕명을 발표했습니다. 수천 명이 모여 새 정부의 정책, 특히 마오리족과 관련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이 회의는 군주로서는 독특하고 드문 행보였습니다.
테 파티 마오리족의 전 회장이기도 한 윌슨은 후이와 다른 사람들이 마오리족을 연결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찾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희망의 기둥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에 오는 것입니다.”
윌슨은 키잉기 투헤이티아의 최근 파리 올림픽 방문은 그가 마오리족을 세계 무대에 계속 올려놓고 “우리 모두를 위한” 지도자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곳에 있는 것을 정말 즐겼습니다. 그는 뉴질랜드 대표팀의 배려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테아오 마오리를 정말 긍정적인 방식으로 포용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민족과 세계에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증거가 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https://www.1news.co.nz/2024/09/02/flood-of-love-as-thousands-travel-to-grieve-kingi-tuhe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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